키위 특징,종류,영양가 소개

키위

키위 특징

키위는 잎이 어긋나고 원형 또는 도란형이며 끝이 팼고 가장자리에 가시 같은 톱니가 있습니다. 꽃은 6~7월에 피며 백색입니다. 열매는 8~10월에 성숙하며 달걀 모양으로 생겼으며 갈색 털이 밀생 하며 3~4개월간 저장할 수 있습니다. 과육의 중심부는 하얀색이며 주변에 깨알 같은 종자가 있고 주변은 연한 녹색이며 작고 검은 씨들이 박혀 있습니다. 털이 달린 갈색의 껍질을 가지고 있으며, 꽃은 이가화이므로 심을 때는 암나무 몇 그루에 수나무 1그루씩 섞어 심는다고 합니다. 키위는 과육 자체는 과즙이 많고 무른 편입니다. 제법 단단한 과육을 가져 비타민 C가 매우 많다고 합니다. 과일 중에서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키위 1알이면 성인의 비타민 C 요구량을 충족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를 함유하기 때문에 고기를 재워 연하게 하거나, 피부의 각질을 제거하는 데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 단백질 분해효소가 혀까지 분해시켜버려서 키위를 많이 먹으면 혀가 따갑고 쓰리다고 합니다. 키위는 그냥 먹을 때는 새콤달콤한 맛도 있지만 키위 안의 씨는 쓴 맛입니다. 씨가 과육과 함께 곱게 갈리면 쓴 맛이 강하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보통 신 맛이 더 강하다고 알고 있지만 잘 익은 키위는 골드키위 못지않게 맛이 부드럽다고 합니다. 후숙이 지나치게 된 키위의 과육은 매우 무르고 신 맛이 적습니다. 유통상의 문제로 마트나 통신판매로 판매하는 것들은 보통 후속이 덜 되어 단단한 것들이 많습니다. 덜 시고 부드러운 키위를 먹고 싶다면 사서 후숙 시켜야 합니다. 키위는 후속 속도가 느린 편이고 상온에 두면 햇빛으로 인해 변질이나 부패의 위험이 있어서 사과나 바나나 등 에틸렌을 방출하는 과일과 함께 비닐봉지에 싸서 냉장실 안에 넣어두고 만졌을 때 겉면이 말랑해질 때까지 후숙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키위 종류

골드키위는 A chinensis 및 그 교배종들로서 노란색의 골드키위입니다. 일반 키위보다 신 맛이 덜하고 단 맛이 강하지만 가격이 비쌉니다. 덜 익었을 시절의 단면도는 그린키위와 구별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둘 다 노란색이 약간 감도는 옅은 연두색이라고 합니다. 후숙이 되면 골드키위는 이름처럼 짙은 노란색으로 변합니다. 후숙이 덜 된 골드키위의 경우 껍질도 초록색이 감도는데, 초록색이 사라지고 갈색이 된 것을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레드키위는 A melanandra 및 그 교배종에 기반한 붉은빛의 레드키위입니다. 속이 완전히 빨간색은 아니고 골드키위에서 가운데 부분만 빨간 부분입니다. 골드키위처럼 그린키위에 비해 부드럽고 달며 덜 시기 때문에 맛있다고 합니다. 

키위가 우리 몸에 주는 이로움

키위는 변비를 개선하여 몸에 쌓인 독소를 제거하고, 검버섯, 잡티 생성을 막아주는 성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키위에는 식이섬유가 장의 운동을 활성화시켜서 배변에 도움을 주기에 만성 변비로 고민하고 있는 분들은 아침 식사 전에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피부 미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키위에 들어있는 비타민 C는 피부 미용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키위는 항산화 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항산화 작용에 도움이 됩니다. 항산화 물질은 활성 산소에 작용해서 활성 산소 억제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키위에 들어있는 비타민 E는 호르몬 밸런스의 개선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키위에는 구연산 등 유기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되어 스포츠 음료에 최적이라고 합니다. 키위는 과육보다 껍질 부위에 가용성 식이섬유인 펙틴이 더 많습니다. 껍질째 먹거나 키위를 반으로 잘라 껍질 바도 밑 부분까지 최대한 긁어먹는 것이 좋습니다. 키위에는 칼륨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날것으로 100g당 칼륨 312mg이 들어 있습니다. 바나나와 함께 좋은 칼륨 공급원 중 하나입니다. 

키위 소감문

이번 시간에는 키위에 대한 글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키위는 호불호가 갈리는 열매입니다. 저는 키위를 좋아합니다. 키위는 특히 음료로 많이 먹는 편입니다. 키위를 그냥 간식용으로 먹고 있었는데 이번에 글을 쓰면서 키위가 우리 몸에 많은 영향을 주는 것 같아 앞으로 키위를 많이 먹도록 해야겠습니다.